정치 국회·정당·정책

계양을 윤형선 "선거 판세 초박빙…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

이준석(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와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맛길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인천=연합뉴스이준석(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와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맛길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인천=연합뉴스





윤형선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1일 “현재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판세는 초박빙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며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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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페이스북에 “지지층의 결집과 투표가 선거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폭탄으로 계양의 발전을 이끌, 일 잘할 사람은 윤형선 뿐”이라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키고, 서민이 편하게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투표율은 45.5%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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