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엔씨 기대작 'TL', 인터랙티브 소설로 먼저 선뵌다

게임 세계관 담은 ‘PLAY NOVEL’ 콘텐츠 연재





엔씨소프트(036570)(NC)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세계관을 담은 인터랙티브 소설 ‘PLAY NOVEL(플레이 노블)’을 2일부터 연재한다고 밝혔다.



PLAT NOVEL은 TL의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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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이날부터 시작해 2주 간격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적으로 연재된다. 총 5개의 에피소드, 10개의 세부 챕터로 구성된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공개한다.

엔씨는 PLAY NOVEL을 시작으로 ‘TL PLAY PROJECT(TL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TL의 세계관, 아트, 사운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최문영 엔씨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오픈형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TL의 출시를 기다리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TL의 독창적인 내러티브를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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