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남시,기업 제품 수출증대 지원…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지난해 9월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 때 관내 의료기관과 해외 바이어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 중이다.지난해 9월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 때 관내 의료기관과 해외 바이어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 중이다.




성남시는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10월 27~29일) 행사의 하나로 관내 기업 제품의 수출증대를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오는 23~24일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성남지역 제노레이, 코스맥스, 영일엠 등 의료기기·뷰티·헬스케어 관련 기업 24개사가 참여한다.

관련기사



이들 기업은 분당구 정자동 성남산업진흥원 7층 대강당에 마련하는 화상회의 상담장에서 독일, 영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40여 명의 바이어와 화상으로 만나 수출 상담을 한다. 시는 수출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해당 기업과 바이어의 영업·사업 형태를 고려해 비즈니스 상담을 매칭·주선했다.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본 행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세계 각지 20개국의 80명 바이어가 참가한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