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업 E1이 8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전진만(왼쪽) E1 대외협력실장이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