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전주한지 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협중앙회는 8일 김 회장이 한국신협을 대표해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 동상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지역특화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신협 지역특화의 첫 단추로서 사업 결실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 전주한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2·제3의 지역특화지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