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16년 만에 다시 만나는 앨빈 토플러[책꽂이]

■부의 미래(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지음, 청림출판 펴냄)






‘원조’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가 16년만에 다시 번역돼 나왔다. ‘권력이동’ ‘제3의 물결’ 등을 통해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지식을 포함해 시간, 공간 등 3요소가 미래를 이끌고 부를 창출한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21세기 세계의 부를 지배하게 될 지역을 아시아, 특히 중국이라고 예상했는 데 최근 중국의 부상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고(故) 이어령의 추천사가 추가되는 등 기존 번역판에서 일부 수정이 있다. 3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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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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