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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살자 고르 VS '팀 토르' 빅매치…더 유쾌하고 짜릿한 '토르 : 러브 앤 썬더'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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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벨'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폭발하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오는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강력한 캐릭터와 독보적 비주얼이 담긴 스틸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1차 보도스틸에는 유일무이한 천둥의 신 '토르'와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아스가르드의 왕 '발키리' 그리고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먼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너피스를 위한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났지만 곧 그 계획이 무산되고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다시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토르'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르'는 신들을 향한 깊은 증오심으로 대학살과 전 우주적 위협을 예고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가 놓인 상황의 강도를 극대화하고 싶었고 '고르'를 '헬라'보다 더 무시무시한 빌런으로 탄생시켰다"라고 전해,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천둥의 신 '토르'와 신 도살자 '고르'의 역대급 대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티 토르'와 '발키리'가 함께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능력을 가진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마이티 토르'가 묠니르를 휘두르며 보여줄 새로운 액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발키리'가 카리스마와 위엄이 넘치는 아스가르드의 왕으로 돌아와 '팀 토르'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천둥의 신 '토르'와 신 도살자 '고르' 우주 최고의 '갓' 매치와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 아스가르드의 왕 '발키리'의 카리스마까지 더해질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더욱 유쾌하고 짜릿한 역대급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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