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서울 도심서 만나 볼 수 있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 운영

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숲 체험(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숲 체험(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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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해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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