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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디파인자산운용 등 7개사 정회원 신규 가입

21일 개최된 금융투자협회 가입식에 각 사 대표자가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근 디파인자산운용 대표, 김승길 케이와이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철배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대표, 김신영 안다에이치자산운용 매니저, 윤익로 셀레니언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21일 개최된 금융투자협회 가입식에 각 사 대표자가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근 디파인자산운용 대표, 김승길 케이와이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철배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대표, 김신영 안다에이치자산운용 매니저, 윤익로 셀레니언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이사회를 열어 7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가입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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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회원으로 가입된 업체는 디파인자산운용, 셀레니언자산운용,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안다에이치자산운용, 이케이자산운용, 케이와이자산운용, 킹슬리자산운용 등이다. 이날 7개 사가 정회원으로 합류하면서 금투협 회원 총수는 535개 사가 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진다. 이에 따라 각종 회의체에 참석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전문인력 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 및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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