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원작의 맛 높인 미르M, 사전 다운로드 시작

출시 7일간 종달새 패키지 등 이벤트 제공

사진제공=위메이드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112040)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로 만나볼 수 있다.



미르M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시작을 알렸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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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류의 원조격인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M은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려 ‘원작의 맛’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정식 출시 후 7일 동안 미르M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한정판 탈 것인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종달새 패키지’를 제공 받는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M은 결국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으로 연결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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