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고용 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 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한코리아 등 17개 사가 참여해 연구개발직, 생산관리직, 기술설계직, 생산기술직 등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간 면접까지 실시하는 등의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직업 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취업 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