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를 29일 개최한다.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기업체 등 30개사(직접 참여 15개사, 간접 참여 15개사)다. 채용 규모는 총 153명이다. 구직자가 사전등록을 하면 원하는 기업과 1대 1 면접, 전문 컨설턴트의 기업 추천, 사은품 증정, 취업이 될 때까지 고용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9개 수행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총 30개 부스를 통해 현장 면접과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공과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