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아트컴퍼니 ‘팀보타(TEAMBOTTA)’와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팀보타 특별전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은 지난 3월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고 있다. 숲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찾아가며 마음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회다. 이프랜드 특별전은 오프라인 전시 작품 중 52종을 이프랜드 내 전용 랜드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팀보타 전시기획 총괄이 이프랜드에 접속해 전시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모임도 진행한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장은 "앞으로도 트렌디한 전시회 등을 이프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