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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QLED 8K'로 NFT 예술작품 감상…삼성전자, 전국 70곳서 전시회

전국 디지털프라자 '빅 빅처 인 포레스트' 개최

한호, 김근중, 요요진 등 유명작가 작품 전시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네오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록 작가의 'Nabi 30',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 정영환 작가의 'Just gazing-resting', 요요진 작가의 'Hug our trees'.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네오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록 작가의 'Nabi 30',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 정영환 작가의 'Just gazing-resting', 요요진 작가의 'Hug our trees'.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네오 QLED 8K 빅 픽처 인 포레스트(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의 ‘2022년형 네오 QLED 8K’ TV를 통해 국내 미술계와 NFT(대체불가능토큰)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호, 김근중, 요요진,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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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 진행되는 매장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네오 QLED 8K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외에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연다. 팝업 전시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네오 QLED 8K를 통해 원화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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