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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프리미엄에 가격 경쟁력 갖춘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5일 1순위 청약 접수







포스코건설이 7월 5일 경남 거창군에 공급하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흥행이 기대된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 2,000만원대에서 3억 4,000만원대에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거창 푸르지오’의 전용 84㎡가 3억 9,700만원대의 매매가에 거래됐다.

입주 초기인 지난 2018년 최고 2억 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4년간 집값이 1억원 넘게 뛴 것이다. 현재 입주 5년차인 거창 푸르지오보다 낮은 분양가에 공급되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향후 시세가 거창 푸르지오와 비슷한 정도로만 오르더라도 일정 수준의 웃돈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신축 아파트로 최신식 설계가 적용되는 등 새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창 최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향후 일대 시세를 이끄는 리딩 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분양 관계자는 “최근 거창군 집값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역시 브랜드 신축 단지라는 강점을 업고 분양 직후 분양권에 웃돈이 붙었다”라며 “2차 단지 역시 새 아파트의 쾌적함과 브랜드 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많은 분들이 청약을 넣으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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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5일) 1순위 청약 접수 이후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분양 일정은 7월 6일 2순위 청약 접수, 12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러한 가운데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에는 포스코건설의 혁신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타입에 따라 실내 조경공간을 꾸밀 수 있고 다이닝과 연계 가능한 ‘바이오필릭 테라스’, 안방 채광을 극대화하고 외부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마스터룸’, 생활동선과 가사동선을 분리하는 ‘주방 직출입동선’ 등 중대형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최신 주방 트렌드인 ‘프리미엄 키친’ 설계를 통해 대면형 주방 및 독립형 다이닝을 구성할 수 있으며 주방 팬트리, 장식장 등 수납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와 관리비가 절감된다. 이 외에도 승강기 내부에 미세한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는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되는 G.X, 필라테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존에서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며 독서실, 북카페, 키즈플레이룸 등 에듀존에서 독서 및 교육활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회의실 등 퍼블릭존이 마련돼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84~158㎡ 총 443가구 규모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전용 141·158㎡ 타입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내 게재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단지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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