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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정대상지역해제... '빌리브 라디체' 선착순 계약 진행







우수한 상품성이 적용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라디체’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달서구는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며 대구 부동산 시장에 큰 활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빌리브 라디체는 전용 84~192㎡ 5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죽전네거리부터 학산공원까지 빌리브 스카이, 빌리브 클라쎄 등 빌리브 주거타운이 형성돼 ‘빌리브 라디체’가 빌리브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빌리브 라디체는 옵션 선택을 계약자 자율로 두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비노바(Binova)’를 비롯해 프리미엄 싱크볼 브랜드 ‘아티녹스(ARTINOX)’와 독일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욕실 브랜드 ‘그로에(GROHE)’, 오스트리아 주방가구 하드웨어 브랜드인 블럼(blum) 등 각종 수입 브랜드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인 ‘빌리브’ 명성에 맞는 특화설계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를 남향으로 일렬 배치해 막힘없는 조망 및 일조 환경을 구현했으며, 4~5베이, 2~3면 발코니 확장과 전 타입 천장고를 2.5미터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부 타입에는 욕실과 이어지는 원스톱 세탁 동선과 세심한 주방 동선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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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방 고급 붙박이장 및 빌트인 스타일러, 안방 드레스룸 조명형 시스템 선반 및 판넬, 고급 조명 매립형 복도 장식장, 거실 및 주방 디자인 천장, 수입 원목마루 및 타일, 거실 및 복도 아트월 특화, 현관 중문 등 수납 및 마감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의 선택과 편의를 존중했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자금 마련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자금 사정을 고려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빌리브 라디체는 계약금 분납제를 진행해 총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5%씩 2회에 걸쳐 나눠낼 수 있다. 1차 5%를 내고 한달 내에 5%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분양가의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한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분납, 옵션 자율 선택 등을 통해 주택 구매 시 가격 부담을 낮추고 수요자의 선택과 편의를 존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며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의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내 집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 ‘빌리브 라디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빌리브 라디체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내방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의 입주 예정일은 2025년 06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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