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배라키키 스탬프 챌린지' 실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한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 여행 바우처'를 지급하는 '배라키키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라키키 스탬프 챌린지'는 7월 '마우나로아' 관련 신제품 4종(△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 △마우나로아 케이크)를 구매하고, 해피앱으로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자동으로 쌓이는 스탬프를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관련기사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제품 구매 횟수에 따라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7월 이달의 맛 제품 1회 구매 시 '하와이 여행 할인권(50,000원, 하와이 패키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3회 이상 구매 시 '쿼터 사이즈 4,500원 쿠폰'을 100% 증정한다. 또, 총 4개의 스탬프를 완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글레귤러 1개 교환권(300명)' 및 '하와이 300만원 여행 바우처(1매, 1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하와이 관광청,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하며,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 예정이다. 쿠폰 사용 기간 등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마카다미아 최대 생산국인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일부 매장을 이국적 콘셉트로 꾸몄다.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대로점'을 비롯한 총 4곳의 매장(파르나스몰, 스퀘어강남 등)에서는 하와이안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하와이 전통 인사 '샤카'로 고객들을 반긴다. 뿐만 아니라 배스킨라빈스 전 매장이 하와이풍 디스플레이와 배경음악(BGM)을 연출해 하와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댄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와이 정통 춤을 추는 '배릴라'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