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LG 홈브루’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하며 수제 맥주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수제 맥주제조기 ‘LG 홈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8일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에는 운영 첫날부터 나흘간 하루 평균 2500명 고객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홈브루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에서 만들어진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등 수제 맥주를 시음했다. 또 고객들은 나에게 잘 맞는 맥주 MBTI 찾기, 특별 제작된 맥주잔과 맥주잔 받침(코스터)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 등을 즐겼다.
실제 방문객들은 “집에서 취향에 맞는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생각보다 맥주가 훨씬 맛있어서 놀랐다”, “꼭 사고 싶은 제품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만들고 싶어하는 홈브루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고객은 직접 맥주 원료를 조합해 8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과 함께 여러 가지 홉오일과 플레이버가 들어있는 ‘홈브루 캡슐 멀티팩’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LG 업(UP)가전 라인업이다. 또 기존 실버 외에 네이처 베이지, 솔리드 그린 등 전문가가 엄선한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