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 사진=JWK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니콜(Nicole)이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14일 소속사 JWK엔터테인먼트는 "니콜이 오는 2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는 "니콜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마치고,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니콜의 성숙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007년 그룹 카라(KARA)로 데뷔한 니콜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그간 카라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일본 정규앨범 '블리스(Bliss)'와 다수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국내에서는 8년여 만에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니콜은 최근 JW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빠르게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8년여 만의 컴백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시 시동을 건 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