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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목재업(+2.48%↑)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46%↑)

오후 2시 2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0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2.48%), 오락·문화업(+2.29%), 출판·매체복제업(+1.71%)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유통업(-1.43%), 운송장비·부품업(-1.21%), 일반전기전자업(-1.1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3.5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2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동화기업이 +4.4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국일제지(+1.00%), 삼륭물산(+0.35%)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한국팩키지(-0.64%), 삼보판지(-0.53%), 프로스테믹스(-0.2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13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소프트웨어업금속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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