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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인적 폭염에 산불까지…펄펄 끓는 유럽
입력2022.07.17 18:45:29
수정
2022.07.17 18:45:29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서부 랑디라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한 소방관이 거센 불길을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 소방 당국은 나흘 전에 발생한 이 산불을 잡기 위해 1200명의 소방관들을 투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1만 400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서유럽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몇 주째 이어지며 프랑스와 포르투갈·스페인 등에서는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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