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대한민국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 후원사로 참여해 신인 디자이너 발굴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인대전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올해 33회를 맞은 공모전이다. 응모 주제는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어패럴, 액세서리, 인테리어 부문 디자인이며 독창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우수 출품작을 선정한다.
이브자리는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 등 특별상 항목 시상을 진행하며 디자인 유망주를 직접 선발하고 채용연계형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대전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