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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뉴욕 반도체 훈풍에 삼전·하이닉스 강세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에 훈풍이 불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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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1.31% 상승한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2.5% 오른 10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은 뉴욕증시에서 각각 5.53%, 3.23%씩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4.61% 강세였다. AMD(5.46%), 퀄컴(4%), 인텍(3.9%) 등도 미국 반도체 지원 법안 표결을 앞두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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