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이 스머프와 콜라보한 ‘SRT & 스머프 굿즈’를 제작하고 출시한다. 사진제공=SR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주인공 스머프가 우리나라 고속열차 SRT와 만났다.
SRT 운영사 SR은 가죽패션 사회적기업 코이로, 예술과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얼킨’과 ‘SRT & 스머프 굿즈’를 제작하고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RT 굿즈 가운데 외부 캐릭터와 콜라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숲속 버섯마을에 사는 스머프와 SRT를 타고 피크닉을 떠날 때 함께하는 소품들이다.
‘SRT & 스머프 굿즈’는 피크닉매트, 미니폴딩체어, 보틀백 3종으로 노랑, 빨강, 그린, 보라 등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하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SR은 ‘SRT & 스머프 굿즈’ 출시 기념으로 21일 오후 2시30부터 1시간동안 라이브커머스에서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 기념으로 SRT 운임 할인권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지난달 출시돼 많은 기관들로부터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친환경 트레블 키트도 판매한다. 친환경 트레블 키트는 대나무섬유 칫솔, 스머지 스틱, 고체치약, 올인원 조각비누, 섬유향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많은 세대와 다양한 추억을 함께한 스머프, 그리고 SRT와 함께 환경도 보호하며 즐거운 여름 여행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