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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세종4-1 리슈빌 디어반 H1·H2' 공급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 계룡건설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오는 8월 세종시 4-1생활권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공급한다.



H1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공동주택 210가구이며 H2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74~84㎡, 326가구다. 두 개 단지를 합하면 총 53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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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인프라가 풍부하고 녹지와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있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다목적 체육관, 복지시설, 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마련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인접했다. 여기에 1-3생활권의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3-2생활권의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김가람수변공원,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또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와 채광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됐으며 H1에는 단지 내 중앙광장과 단지 옆 어린이공원이, H2에는 삼성천수변공원이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졌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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