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시장 돌풍…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량 40% 증가

코웨이는 올해 2분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얼음정수기의 최대 성수기인 7~8월이 오기 전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 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코웨이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색상도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로 출시돼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다.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부족함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 사이즈도 큰 얼음(10g)과 작은 얼음(7g)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얼음 위생 관리도 크게 강화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까지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올여름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