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PB의 전설'이 전하는 웹3.0의 전망

■웹3.0 라이브씬

서재영 지음, 더블북 펴냄






프라이빗뱅커(PB)의 전설로 통하는 서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 상무가 블록체인,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웹3.0’ 업계 창업자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저자는 성장주, 비상장주 투자의 대표적 전문가로, 웹3.0 관련 대표 종목이 3개월만에 10배 가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이 분야의 기업들에 대한 심층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책은 관련 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3.0이 시작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알아야 할 주요 키워드까지 정리한다. 또한 이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 관련 기술이 산업에서 어떻게 쓰이고 발전하는지 보여준다. 루나 사태로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가 타격을 입었지만 벤처캐피털의 웹3.0에 대한 투자는 줄지 않을 걸로 전망한다.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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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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