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자연은 샤인머스캣’의 누적 판매량 (340 mL 환산 기준)이 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은 샤인머스캣’은 샤인머스캣의 상큼함을 담은 제품으로 340mL, 1.5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후 제품 인기에 따라 올 4월 500mL 중용량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특유의 상큼함과 싱그러운 맛을 장점으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40 mL 환산 기준 약 600만 병 가량 판매됐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샤인머스캣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대상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요즘 싱그럽고 상큼한 ‘자연은 샤인머스캣’을 즐겨보라는 취지로 기획했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간단한 초성 퀴즈의 답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자연은 샤인머스캣 한 박스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주스 시장에서 웅진식품의 주스 시장 점유율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웅진식품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색다른 프리미엄 과일을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