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40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닥터나우는 헬스케어 영역 전반에 걸쳐 서비스 고도화한다는 목적에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분야는 △안드로이드 △iOS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브옵스 등 5개 직무다. 각 지원 분야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이면 학력과 전공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이번 집중 채용은 7월 말까지 지원을 받고 최종 합류하면 입사 축하금으로 200만 원을 제공한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닥터나우는 팀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