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롯데렌터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4년 연속 1위

업계 첫 전기차 누적계약 1.5만대

롯데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 렌터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롯데렌터카롯데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 렌터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 렌터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2008년부터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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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 덕에 롯데렌터카가 KS-BPI 렌터카 부문 1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맞춘 혁신적인 상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전기차 계약 대수 6600대를 달성해 업계 최초로 누적 계약 1만 5000대를 돌파했다.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 렌터카를 계약하면 자동 가입되는 ‘EV퍼펙트 플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과 법인의 구분 없이 모든 고객에게 배터리 안심 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 등 혜택을 준다. 개인 고객에게는 장거리 이동 시 활용할 수 있는 288시간 카셰어링과 단기 렌터카 쿠폰팩을 제공한다. 충전 사업자 에스트래픽과 제휴해 법인 고객 대상 약정량 기반의 충전기 무상 설치도 지원한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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