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25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은 관·학 협력 평생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 평생 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건강한 일상생활 내 몸에 맞는 체질별 건강 관리’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사상체질과 8체질 △나의 체질 알기(체질 분석) △힐링 아로마 테라피 △체질별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이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동대문 구민은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교육지원과,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