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채용 ‘2022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는 △안드로이드 △코어 뱅킹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프론트엔드 △iOS △서버 △인터널 제품용 서버 △웹 오토메이션 등 총 9개 분야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및 토스페이먼츠에서 최대 80명의 개발자가 채용될 예정이다. 모든 지원자에게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개발 경험이 전무해도, 전공이 다르더라도 도전이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오는 8월 3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같은 달 6일에 진행된다. 테스트 결과는 8월 10일 밝표된다. 발표 이후 과정은 직군별로 나뉜다. 데이터 사이언스, 프론트엔드, 인터널 제품용 서버, 웹 오토메이션 등 4개 직군은 사전 과제에 응시해야 하며 합격 시 면접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직군은 인터뷰 1시간 전에 과제가 주어지며 과제 합격 여부 확인 없이 면접을 보게 된다. 코어 뱅킹, 데이터 엔지니어링, iOS, 서버 등 나머지 4개 직군은 별도의 과제 전형 없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직무적 역량을 검증하는 1차와 토스 커뮤니티의 문화 등과 관련된 2차 등 총 2회로 구성된다.
토스 채용 관계자는 “토스는 상반기에도 ‘2022 NEXT PO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경력 3년 이하 인재들을 모시기 위한 다양한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NEXT 개발자 챌린지'의 경우 사전 서류 평가 없이 오로지 코딩 실력으로만 채용의 첫 단계 통과 여부가 결정되며 직군에 따라 사용 언어의 선택이 가능해 지원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