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사진)이 중복을 맞이해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약 6,000세트의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더위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06년부터 매년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내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해 오고 있다. 또 전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세 끼 식사와 오후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