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여행단신]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오픈 外


■하나투어 “여름 해외여행 베트남이 대세”

하나투어가 “올여름 해외여행 지역으로는 동남아, 특히 베트남이 대세”라고 26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25일 기준 7~8월 해외 기획 여행 상품 예약 동향을 분석했다. 출발일은 7월 말(21~31일) 비중이 26.2%로 가장 높았고 8월 초(1~10일) 19.4%, 7월 중순(11~20일) 16.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 예약이 26.2%로 1위였고 이어 괌(10.9%), 서유럽(9.0%), 필리핀(8.9%), 일본(8.0%) 등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 예약 비중은 47.8%다.








■파르나스호텔 제주 오픈



파르나스호텔㈜이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호텔 제주’의 그랜드 오픈 개관식을 22일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파르나스호텔㈜의 여인창 대표, 파르나스호텔 제주의 김호경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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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가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힐링할 수 있는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야외 바비큐 그릴앤시즐과 비어가든이 운영된다.

■시그니엘 부산, ISO22000 인증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시그니엘 부산이 식품안전 부문 국제 규격인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 계열의 국내 5성급 호텔 7곳 모두가 ISO22000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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