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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반려화분 나눔행사’ 열어

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용기를 주고자 홀몸어르신 180명에 코로나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반려화분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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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5월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용기챌린지’ 캠페인의 후속 행사다. 반려화분은 커피나무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등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나무를 심은 친환경(업싸이클링) 화분으로 구성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이 반려화분을 통해 정서적인 위안을 받고 코로나블루(우울증)를 잘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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