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다올투자증권-NH농협은행, 쌀 2500kg 기부

다올투자증권-NH농협은행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취약계층 노인과 양곡농가 위해 기부

최석종(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26일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2500kg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최석종(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26일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2500kg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030210)은 26일 NH농협은행과 함께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쌀 2500kg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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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양곡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 다올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공감하며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참여했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다올투자증권 부회장)은 “일상에서 가까운 곳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ESG위원회에서 그룹 사회공헌 중점 추진영역으로 환경보호를 선정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올해 3월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유해식물 제거,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저소득층 환자 후원, 헌옷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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