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라타플랑, 글래드호텔과 친환경 객실 패키지 선보여

호텔 숙박시 라타플랑 뷰티제품과 50% 할인권 증정

글래드호텔 숙박시 제공하는 라타플랑의 친환경 뷰티 제품들. 사진 제공=라타플랑글래드호텔 숙박시 제공하는 라타플랑의 친환경 뷰티 제품들. 사진 제공=라타플랑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은 글래드호텔과 손잡고 친환경 어메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그린+뷰캉스 위드 라타플랑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과 제주에 있는 글래드호텔에서 예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으로 구성된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업사이클링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 각 1개로 구성됐다.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무농약 미나리를 사용한다. 건강하지만 외관이 규격에 맞지 않아 판매점으로 못 나가는 비규격 미나리를 함께 사용해 환경오염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동참하고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는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토너, 세럼, 수분크림, 클렌저)을 작은 박스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다. 기초 스킨케어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5회 분량으로 구성해 여행, 출장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키트와 함께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퍼펙트 루틴 5종 세트’ 50% 할인 쿠폰도 1매 증정해 제품 만족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는 메종글래드제주의 침구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폐리넨 소재의 파우치로 한정 수량 제작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호텔은 9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메종글래드제주는 13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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