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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높은 지방 원도심 브랜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관심 집중







지방 도시 내 원도심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완성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급 주택 이미지가 강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명성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있다.



실제로 대형 건설사가 올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지방 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좋은 분양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도심에서 진행하는 주택 재개발 사업이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7월,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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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단지특화 디자인과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7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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