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사회공헌활동 재개한 부산롯데호텔…영화관람데이 진행

지역 3개 단체 아동 40명 초청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 중

부산롯데호텔이 에이스지역아동센터와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의 아동 40명을 초청해 영화 ‘미니언즈2’를 감상했다./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부산롯데호텔이 에이스지역아동센터와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의 아동 40명을 초청해 영화 ‘미니언즈2’를 감상했다./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중단됐던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한다.



28일 부산롯데호텔에 따르면 호텔 임직원은 지난 22일 에이스지역아동센터와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의 아동들을 초청해 ‘롯데호텔 부산과 함께하는 영화관람데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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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센터 아동 40명과 인솔교사·직원 6명이 참여해 ‘미니언즈2’를 감상했다.

특히 호텔 측은 호텔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의 수제 쿠키를 제공해 영화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텔은 현재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안전한 방역 절차를 거쳐 영화관람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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