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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분양가·미래가치 3박자 갖춘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정당계약 돌입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성, 서울산의 미래 가치 모두 갖춰







DL건설이 서울산 일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 부담없는 분양가와 금융혜택, 서울산의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 연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부담없는 분양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68㎡ 기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 3억2000만원대부터로 책정됐는데, 이는 동일 권역 입주 단지가 5억원대(전용 84㎡기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단지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또 한 번 덜어냈다. 더불어 지난 25일 정부가 공시지가 3억원 상당의 지방주택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배제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는 울산 최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dePOEM)’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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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통해서는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 적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탑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돼 주거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와이드 창호 설치로 가구 배치가 용이해지고, 자유로워진 안방을 통해 개성있는 집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도 돋보인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는 넓고 탁트인 오픈스페이스 ‘잔디마당’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매일 체험할 수 있는 ‘계절정원’,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놀이숲인 ‘드포엠플레이’ 등이 마련된다. 또 팽나무, 단풍나무, 계수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수종도 곳곳에 식재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단지가 조성되는 서울산 일대는 울산의 신흥 중심지로 불리며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이러한 장점 외에도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으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가 자리하고 있고,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5년에는 울주군의 역점사업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도 운영에 나설 예정으로 관광지로의 면모도 점차 갖춰지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이며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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