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올라

구글·애플 양대마켓 인기 1위도






넷마블(251270)은 지난 28일 국내 출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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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7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5시간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완성형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원작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출시 후 6년 간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고, 특히 동남아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외부 지식재산권(IP) 의존도가 높아 고액의 지급수수료에 시달리는 넷마블에게 가장 중요한 자체 IP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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