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핏펫, 단독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및 인재 채용

신사옥에 임직원 전용 반려동물 유치원 갖춰

앱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100명 이상 모집

사진 제공=핏펫사진 제공=핏펫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핏펫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 신사옥(사진)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옥은 총 6개 층으로 핏펫 임직원만을 위한 쾌적한 업무 공간과 임직원 전용 반려견 유치원·강아지 전용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핏펫은 역대급 처우를 제시하며 개발 전문 인재 모시기에 사활을 걸었다. 사이닝 보너스 및 스톡옵션 패키지를 내세우며 함께 성장할 사원을 모집한다.

사원 모집 분야는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안드로이드 앱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직군 등으로 채용 규모는 100명이 넘는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고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핏펫 채용 채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핏펫 관계자는 “입사 인센티브는 유연근무제, 상호 존중을 지향하는 영어호칭제 등 앞선 정책과 함께 핏펫의 입사 강점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면서 “핏펫은 누적 투자금액 600억원 규모에 이르며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회사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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