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힘펠 “상반기 환기 가전 매출 61% 증가…욕실 인테리어 수요 확대”





환기 가전 업체 힘펠이 프리미엄 욕실 복합 환기 가전 ‘휴젠뜨’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욕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들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젠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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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의 대표 환기가전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건조, 에어샤워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욕실 환풍구를 타고 들어오는 층간 흡연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도 알려진다.

힘펠은 휴젠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올해 색다른 욕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컬러테리어 휴젠뜨와 욕실케어는 물론 헬스케어 기능까지 추가된 휴젠뜨 신제품을 선보인다.

힘펠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쾌적하고 건강한 욕질을 조성할 수 있는 휴젠뜨를 찾는 소비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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