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포케올데이, 올 여름 캐리비안베이서 건강 먹거리 선보인다

캐리비안베이 포함 상반기 68개 매장 오픈






하와이안 샐러드 포케 전문점인 포케올데이가 지난달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포케올데이는 캐리비안베이점을 비롯해 상반기 68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하반기에도 다수의 입점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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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 상태를 유지·관리하는 ‘헬시플레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포케올데이는 여름철 물놀이를 나온 헬스플레저를 겨냥한 건강한 먹거리로 이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헬시플레저’는 각각 건강과 기쁨 뜻하는 영단어 ‘Healthy’와 'Pleasure'를 합친 말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이다.

포케올데이의 대표 메뉴인 ‘포케’는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담 없는 채소와 현미밥을 베이스로 요리한 음식이다. 토핑으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우와 불고기 중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놓치지 않게 돕는다. 물놀이를 하면서 즐기기 편한 불고기 랩 샌드위치와 미트 핫도그를 비롯해 워터파크에 맞춘 메뉴들을 준비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메뉴에 대한 깊은 고민과 분석을 통해 기존 포케올데이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캐리비안베이에 특화된 먹거리까지 개발했다"며 "많은 젊은 층들이 포케올데이를 찾아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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