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다올투자증권이 ‘유해란 프로의 스코어를 맞혀라’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 유해란 프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유해란 프로는 통산 5승을 달성, 7월 기준 KLPGA 대상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유해란 프로가 참가하는 2022년 하반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2022(대회일정: 8.25~8.28), KB금융스타챔피업십(대회일정: 9.15~9.18),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일정: 10.6~10.9)에서 유해란 선수의 스코어 방향을 맞히는 이벤트다. 회차별 대회 스코어가 지난 메이저대회 보다 동타 이상 또는 반대인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회차별로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등으로 스코어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회차별 정답자 300명, 그 외 참여자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3회차에 걸쳐 총 1,200명에게 제공하며, 3회차 연속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골프라운드 지원금 각 100만원(총 500만원)을 제공한다./hyk@s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