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받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으로 프로플랜 급여견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KC는 모든 견종이 참가 가능한 세계 3대 도그쇼로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1위 우승견에게 대상이 수여된다. 뉴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0종, 3500여마리의 출전견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대상에 선정된 출전견 트럼팻은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닭고기 제품’을 꾸준히 먹었다. 트럼팻에게 급여된 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개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근육 손실을 막아 준다.
트럼팻 외에도 7개 부문의 우승견들은 모두 프로플랜 제품을 급여 받았다. 허딩 그룹의 리버, 스포츠 그룹의 벨레,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 테리어 그룹의 엠엠은 모두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급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가 127년이라는 기간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로 반려견의 입맛과 건강,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프로플랜은 퓨리나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퓨리나 펫케어’와 오프라인 펫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