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드래곤플라이(030350)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차기작 ‘스페셜포스 콩즈 워(SFKW)’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콩즈 워(SFKW)’는 ‘스페셜포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서바이벌 장르 FPS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5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접속 가능하다. △게임 접속 스트레스 및 게임 구동 △게임 플레이 오류 수정 및 버그 △서버 최적화 작업 및 안정화 작업 △CBT 종료 후 데이터 초기화 및 마이닝 등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매일 1시간 이상 플레이를 할 경우 출석인증으로 매일 다른 종류의 베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념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CBT를 계기로 콜라보를 맺은 기업의 세계관들을 합쳐 ‘멀티버스 세계관’ 구축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