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이든앤앨리스마케팅, AI 전문기업 데이콘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 개발 위한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 사이언스 접목을 통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사업 강화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노베이션 부문 사장 김기영)이 AI 전문기업 데이콘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AI 해커톤 경진대회 공동 운영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 개발 협력을 이어가며,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문인력과 핵심역량을 투자하여 인공지능 마케팅 알고리즘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해 양사는 향후 데이콘이 주관하는 모든 AI 경진대회에 대한 기획과 홍보를 포함한 대회운영 전반을 이든앤앨리스마케팅에서 담당하고, 데이콘은 AI 해커톤 경진대회 플랫폼 운영을 위한 데이터 전문인력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이든앤앨리스마케팅 김기영 사장은 "전통적 마케팅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으로의 속도감있는 전환을 위해서는 역량있고 검증된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년 '두려움 없는 혁신의 가치’를 기치로 내건 회사의 기획, 디자인 역량을 데이콘의 데이터 사이언스, 개발 역량과 결합하여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지금까지 AI 해커톤 경진 플랫폼 사업으로 국내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발굴하고 교육하는데 집중해왔다"라며 "이든앤앨리스마케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데이터 사이언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진대회 및 교육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100여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 캠페인, 광고, 전시, 이벤트, 프로모션 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데이콘은 온라인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 대회와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AI 경진대회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까지 약 6만여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교육기관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니즈를 지원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