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도봉구·종로구·노원구 산사태 주의보 발령

8일부터 내린 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마을. /연합뉴스8일부터 내린 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마을. /연합뉴스




9일에도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오후 8시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중 3개 구에 산사태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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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봉구는 오후 6시 58분께 쌍문동과 방학동, 도봉동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종로구도 오후 7시 17분께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시는 재난 문자로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입산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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