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도시미관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70억원을 투자해 시가지 간선도로 3개 노선 2.95km 구간에 대한 지중화사업을 하고 있다.
7월 현재 상산로(서문사거리~후천교 구간, 1.2km)와 중앙로(시청~서문사거리~SC제일은행 구간, 0.75km) 구간에 배전선로 및 통신선로 지중화를 시행중이며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 경상제일문 주변(화개교~ 계룡교) 지중화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상제일문 주변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국민체육센터, 삼백농업농촌 테마공원 등이 있어 역사도시 상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곳이다.